동해삼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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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첫 소절에 나오는 해돋이 장면이 촬영된 곳이랍니다.
추암촛대바위의 해뜨는 광경은 애국가 첫 소절에 나오는 해돋이 장면이 촬영된 곳이랍니다.
1997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에서 가볼만한 곳 10선"에 뽑힌곳이라고 하니
그 경관이 얼마나 수려한지 아실수 있겠지요?
동해안의 삼해금강(해상선구)이라고 일컬을 만한 이 지역은 동해시 남단 북평동
추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출렁이는 수중에 크고 작은 기암괴석이
제 나름대로 아름다운 풍치를 자아 내는데, 그 중에서도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생긴 바위가 마치 천상의 작품인양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열차관광객 및 전국 사진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안절경 중의 하나랍니다.
특히, 이 촛대바위를 중심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기암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파도가 거친
날씨에는 흰 거품을 내뿜으며 용이 승천하는 모습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어느 땐 잔잔한
선녀들의 목욕을 위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녀탕으로, 그 신비로움을 뽐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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