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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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2억원을 들여 완성한 세계최대의 모래시계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였던 정동진은 일명 모래시계마을로 유명해졌다.
이와 더불어 강릉시와 삼성전자는1999년 12월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억원을 들여 세계최대의 모래시계를 완성했다.
특히 모래를 일정한 분량과 속도로 떨어뜨리기 위해 일반모래대신 크기가 일정하게
만들어진 8톤 규모의 특수모래를 사용했으며, 예술성을 높이기 위해 모래시계 표면에
시간의 구분을 나타낸 12지신상을 형상화한 문양조각과 새로운 천 년을 향해 달려가는
민족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기단부분을 기차길 모양의 레일형태로 만들었다.
이 모래시계 안에 들어있는 모래는 정확히 1년간 떨어지도록 맞추어져 있어
매년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모래시계회전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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